중국 양쯔강 하류에서 운항 중이던 우리나라 선박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해 선원 22명 전원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들은 어제 오후 3시 10분쯤, 장쑤성 쑤퉁대교 부근에서 한국 선박 신광호가 폭발한 뒤 불이 붙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당시 선박에 화물은 적재돼 있지 않았고, 선원 22명은 4시 50분쯤 모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강정규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2213164701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